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검난무-ONLINE-/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아카시 쿠니유키]] 캐릭터 디자인 표절 및 트레이싱 의혹 ==== 위의 게임 내 요소 트레이싱 건과 함께 제기된 의혹으로, 2015년 5월 1일 산죠 대교 맵과 함께 추가된 캐릭터 [[아카시 쿠니유키]]의 캐릭터 디자인과 인게임 일러스트에 표절과 트레이싱 의혹이 제기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의 경우 애니메이션 [[K(애니메이션)|K]]의 등장인물 [[후시미 사루히코]]와 유사하다는 점이 지적되었고, 인게임 일러스트는 기본 일러스트의 구도가 [[PSYCHO-PASS]]의 캐릭터 [[마키시마 쇼고]]의 공식 일러스트를 트레이싱했다는 의심을 받았다. 게다가 쿠니유키의 담당 원화가 후타바 하즈키(双葉はづき)는 과거 K 관련 동인활동 이력이 있었다는 것에 더해서 거의 [[편애]] 수준으로 후시미를 밀었고, 하필 게임 내 UI 소재 대규모 트레이싱 논란으로 시끄러운 와중이었던 2015년 6월 18일 트위터에 "거짓말을 믿을 수 있다니 슬프다", "수상한 정보는 발견하더라도 믿지 말라, 거기에 진실은 없다"는 등 누구를 겨냥한 것인지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트윗을 남겼기 때문에 의혹이 더 커졌다.([[https://wikiwiki.jp/tukntusk/%E3%82%AD%E3%83%A3%E3%83%A9%E7%94%BB%E5%83%8F%E3%81%AB%E3%81%A4%E3%81%84%E3%81%A6%E3%80%90%E5%8F%8C%E8%91%89%E6%B0%8F%E3%80%91|#]]) 하지만 앞서 불거진 오키타조 트레이싱 논란과는 대조적으로 쿠니유키의 표절 의혹은 그다지 큰 화제가 되지 못했다. 표절 의혹을 제기한 측에서는 원화가가 [[편애]]하는 타 작품의 캐릭터와 담당 캐릭터 디자인에서 유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창작물의 특성상 작정하고 모방했든 아니든 외형상의 특징이 중복되거나 유사한 캐릭터들은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고,[* [[청록색]] [[트윈테일]] 캐릭터라고 해서 무조건 [[하츠네 미쿠]]의 표절이라고 규정할 수 없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따라서 일일이 걸고 넘어지면서 표절이라고 단정하면 한도 끝도 없어질 수밖에 없는데 굳이 문제시할 이유가 있느냐는 지적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 트레이싱 의혹 또한 이 사건 이전에 한동안 팬덤을 달궜던 테쿠 모함 사건 같은 사례도 있고,[* 테쿠 사건에 대해서는 [[#s-1.1|테쿠 도작 누명 사건]] 문단 참조. 한편 이 쪽으로 악명이 높았던 원화가 고젠 요지의 경우는 상습적으로 '''[[적반하장|자기가 도용 및 트레이싱한 그림체의 주인을 오히려 가해자로 만들어서]] [[피해자 코스프레|매장하는 질 나쁜 행각]]'''을 반복하고도 버젓이 업계에서 일을 한다며 욕을 먹었으나, 이 모든 것이 전부 날조였음이 밝혀져 관련 마토메를 올린 사람들이 모두 명예훼손으로 형사처벌을 받고 사과문을 올렸다고 한다.] 트레이싱 자체가 애초에 적발부터 시작해서 여러 모로 복잡한 요소들이 얽히는 문제임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런 이유로 쿠니유키의 표절, 트레이싱 의혹은 별다른 논란 없이 조용히 지나갔고, 오키타조 트레이싱 사건이나 게임 내 소재 트레이싱 사건이 사실상 일단락된 2015년 8월 시점에서도 쿠니유키 관련으로는 아무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보면 결국 검증도 흐지부지된 듯. 결국 2017년 현재는 완전히 묻힌 이야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